3200만건

Julius Chun – 담벼락 2013년 10월 27일 (지금 생각해도 어이 없네요…)

사람들이 팩트의 의도적인 재배치에 착각하는데 검찰에서 5만5700건의 국정원 정치적 트윗에 대해 문제시 삼은 것은 대선 직전 그들이 올린 3200만건!!!!! 중에 집중적으로 찾아낸 5만5700건 정도가 누가 봐도 극심한 정치적 선동이라 비춰져 더이상의 추가적 검색 자체가 의미 없는 숫자여서 급한대로 그 숫자를 가지고 수사를 진행한 것이다!!
문제는 3200만건 중에 대북 심리를 위해 쓰인 건수가 단 한건이라도 있겠느냔 말이다. 북한 스파이 잡는데 미국회사 남한 소셜미디어에 글을 왜 올려!!!! 3200만건이라는 미친 숫자가 사실상 전부 국내 정치 선동용으로 쓰였다고 보면 된다 5만 건이든 50만건이든 500만 건이든 일단 무지하게 많은 숫자가 확보 되어감에 따라 의미가 없어서 5만건에서 그쳤다는 것이다. 풍자해서 하는 말이지만, 만약에라도 트위터에 종북과 전라도와 야당 욕을 비인륜적인 수준으로 엄청나게 올리고 현 보수쪽 대선후보 칭찬을 미치광이처럼 뿌리면 스파이 중에 한두명이라도 흥분해서 자기 위치를 노출시키는 부정적인 답글을 써서 자신의 정체를 알릴 거라 생각했다면 (그게 저 미친 짓거리의 유일한 논리적 설명일텐데) 3200만으로 한명이라도 잡아냈다면 빨리 빨리 그 공적을 자랑하란 말이다… 이 미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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