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를 바라보는 경제학적 투자자의 해부학 (긴 버전)

  암호화폐 이슈는 기술적이기보다는 매우 경제학적인 이슈다. 경제학에서 주로 다루는 인센티브 문제와 화폐 경제학, 그리고 그것이 경제적 자원의 유통과 배분에 미칠 영향력 등에 대한 사회과학적 분석이 포괄적으로 섞여 있기 때문이다. 또한 투자관점에서도 매우 흥미로운 주제이다. 암호화폐 기술이 세상에 미칠 영향력을 냉정하게 한번 검토해보고, 그 잠재력과 다른 기술들의 잠재력을 비교해 과연 투자하기에 적절한 가격 수준인지 보자. … 계속 읽기 암호화폐를 바라보는 경제학적 투자자의 해부학 (긴 버전)

원칙은 ‘비율’에서부터

투자에는 원칙이 필요하다고들 흔히 이야기하는데요, '원칙'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출처 : http://boolio.blog.me/221190593980 불리오 위클리 제 글입니다 투자를 하고자 할 때는 항상 수많은 변수가 계속해서 변화하는 것을 목격합니다. 변화하지 않는 것을 찾고자 하지만 사실 그런 것은 거의 없습니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사방으로 뛰어다니듯 세상도 정신없이 움직입니다. 강산이 변하면 사람들이 먹는 것도 바뀌고 사는 곳도 바뀌고 가치관도 바뀌면서 … 계속 읽기 원칙은 ‘비율’에서부터

just do it 할 것인가 생각할 것인가

같은 스승을 만나도 어느날은 '고민을 더 해봐라'는 이야기를 듣고 어느날은 '일단 행동해라'는 가르침을 들을 수도 있다. 두가지 지침 다 많은 이들에게 성공의 열쇠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두 방향 다 수많은 실패자를 낳기도 하였다. 생각컨대, 고민을 하지도 않고 행동하지도 않는 사람은 매우 소수다. 모든 것이 그러하듯, 결국은 그 둘간의 균형, 둘간의 비율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러기 … 계속 읽기 just do it 할 것인가 생각할 것인가

비트코인 폭등은 하이퍼 디플레이션이 아닌가?

아직 대다수의 국민은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검색해보지도, 하나쯤 사보지도 않았을 것이지만, 비트코인의 경제학이 사뭇 흥미롭다는 생각이 얼핏 들었다. 이건 투자자로서가 아니라 순수히 취미 경제학도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이야기다. 하이퍼 디플레이션이라는 놈을 구경하게 생겼다. 비트코인이 진짜 의미 있는 화폐라고 해보자. 최소한 투기적 요인을 떠나더라도 '화폐'를 지향하고 있는 물체임은 사실이니까. 아니, 비트코인이라는 대상에 섞인 여러 사람들의 복잡한 질투 시기심 … 계속 읽기 비트코인 폭등은 하이퍼 디플레이션이 아닌가?

딸아 아들아, 오늘은 시장 이야기다

딸아 아들아 오늘은 시장 이야기를 적어둘테니 십년 후에 읽거라. 십년 후에도 고스란히 사실인 이야기들을 이 젊은 날의 아빠가 해주마. 하는 일이 금융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아빠한테 질문을 한단다. 시장을 이길 수 있나? 남들이 다 돈을 벌려고 하면 누군가는 돈을 잃어야 하는 것 아닌가? 짧은 생각이다. 시장의 본질을 알지 못해서이다. 너희는 아주 어려서부터 시장을 두고 두고 … 계속 읽기 딸아 아들아, 오늘은 시장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