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고객님과 저희 팀원이 나눈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총 자산은 10억 정도이고 그 중 절반인 5억 가까이를 불리오를 통해서 하려고 예금 만기되는 것마다 이체 중이다. 불리오를 만들어줘서 고맙고 오랜기간 투자하면서 거의 항상 손실만 봤는데 처음으로 투자가 재밌어진다. 5월 세미나에도 참석했는데 세미나 내용을 통해 불리오 전략을 잘 이해했고 안정성이 높은 전략이라 무엇보다 고맙다. 생애 처음으로 … 계속 읽기 어느 불리오 사용자의 이야기
[카테고리:] 투자에서 얻은 생각
재무설계 필요할까? feat. boolio
재무설계는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재무의 세계가 복잡한 면도 있고, 어려운 면도 있고, 처음 들어본 개념들도 있고, 설명도 필요하며, 때로는 위안과 격려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재무설계사를 만나서 모든게 간명해지지 않는게 문제죠. 어려운 이야기 맞는 이야기를 잔뜩 듣고 나면 신뢰가 가지만, 결국 재무설계사가 모종의 이해관계에 얽혀 있다는 의심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나의 재무설계사를 자주 못만날 것이란 느낌이 듭니다. … 계속 읽기 재무설계 필요할까? feat. boolio
경제적 손실에 대하여.
경제적 손실에 대한 얘기를 조금 해보아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엔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겪으신 분도 계실 것이고, 아직 겪지 않은 분도 계실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일도 언젠가는 한번 겪을 수 있는 일이듯, 경제적 손실도 살다 보면 한번 겪게 될 수 있습니다.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더더욱 준비를 못하게 됩니다. 피할 궁리도 못하고, 이겨낼 궁리도 … 계속 읽기 경제적 손실에 대하여.
레짐을 이해하라
정권, 혹은 체제라는 뜻의 '레짐' (regime). 투자에서 사실상 가장 중요한 단어이고, 그에 비해 연구가 덜 된 영역이며, 불리오 알고리즘에 들어가는 핵심 개념이기도 하다. 이 개념을 반드시 이해하기를 권한다. 여기서 레짐은 경기 사이클이나 시장의 지배적인 분위기 혹은 구간을 이야기한다. 정권이 바뀌듯이, 시장 환경도 아주 뚜렷하게 바뀐다는 뜻이다. 모든 위대한 투자자들은 레짐을 완벽히 이해했다. 대표적인 사람이 트레이더 … 계속 읽기 레짐을 이해하라
성공투자자의 조건, 원칙 원칙 원칙
언젠가부터 투자를 통해 성공한 분들을 찾아다니며 여러 질문을 해왔습니다. 성공에 가장 절대적으로 중요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언제 어떤 계기로 성공이 시작되었는지, 모든 사람이 참고할만한 절대적인 진리는 없는지. 논외로 제가 얻은 결론 하나는, 경제적, 물질적 성공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인정받고 존중받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희망에 더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 계속 읽기 성공투자자의 조건, 원칙 원칙 원칙
소수결이라는 투자의 룰
투자계의 절대 원칙, 소수결. 소수결 게임을 하는 법. 군중이 OX 퀴즈를 한다. 답이 무엇이든 간에 다수는 탈락하는 게임이다. 엄청난 눈치 게임이다. 친구도 못 믿고 부모 자식도 못 믿는다. 내 편에 다가서면 우리 모두 다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지인끼리 더더욱 흩어지고, 배신하고, 밀쳐내야한다. 그것이 금융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로 이뤄지는 게임 중 하나다. 소수결 게임을 시작하며, … 계속 읽기 소수결이라는 투자의 룰
트레이딩 룸을 마지막으로 회고해본다
100억 원대의 주문사고로 이어진 트레이딩 룸에서 사소한 실수.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이므로 다소 주관적인 복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일반인이 부자로 변해가는 결정적인 임계의 점이 있다.
일반인이 부자로 변해가는 결정적인 임계의 점이 있다. 물론 부자가 된다는 건 매우 복잡한 과정이다. 전투로 치면, 기초 체력도 좋아야 하고, 무기도 좋아야 한다. 하지만 전사가 만들어지는 어떤 결정적인 순간과 계기가 있다는 것이다. 기초 체력은 저축에 해당할 것이다. 저축을 하지 않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방법은 거의 없다. 그마저도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들을 부자로 만드는 … 계속 읽기 일반인이 부자로 변해가는 결정적인 임계의 점이 있다.
트레이딩 룸을 회고해본다 8 (번트)
잽은 복싱에서 쓰는 용어다. 타격의 묵직함은 없지만 빠른 펀치로 거리를 재거나 타격을 누적시킬 수 있다. 그에 반대되는 개념은 풀스윙 펀치가 아니겠는가. 둘 간의 차이는 리스크의 차이다. 잽은 리스크가 거의 없다. 대신 얻는 것도 많지 않다. 풀스윙 펀치는 자칫하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빈틈이 생기지만, 역으로 모든 것을 얻을 수도 있다. 잽을 날려야 할 때와 … 계속 읽기 트레이딩 룸을 회고해본다 8 (번트)
트레이딩 룸을 회고해본다 7 – 원클릭
한 클릭이면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한 클릭은 연속적인 아날로그의 세계에서 분절을 일으키는 무한히 미세화된 구분점이다. 하루에도 수백 번을 눌러대는 마우스의 한 버튼, 그 한 클릭에 무슨 대단한 의미가 있겠는가. 그러나 트레이딩 룸에선 그 한 클릭이 핵미사일 발사 버튼만큼이나 운명을 가르는, 절대 돌아올 수 없는 의사결정의 폭포이다. 그런 중대한 의사결정을 전달하는 게 이따위 마우스 … 계속 읽기 트레이딩 룸을 회고해본다 7 – 원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