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평가에 대한 단상

Julius Chun – 담벼락 2014년 2월 1일

전세계가 중국의 리스크에 대해 떠들고 있다. 그림자 금융이니 뭐니, 핵심은 솔직히 와닿지 않는 내용이다.
겉핥기로 보면 그림자 금융이란게 리스크가 아닐 순 없으나 그게 과연 신흥대국의 앞날을 막은 역사는 있었던가? 있다면 얼마나 있었나. 그 구조가 정말 문제될 정도인가 아니면 할말 없는 애널리스트들의 가십 기사인가.
되려 눈에 띄는 것은 어마어마하게 평가절하 되어 있는 중국증시와 전세계의 소위 배스트 애널리스트들의 이구동성. 한가지는 확실하다 세계가 동시에 말하는 리스크나 투자기회는 항상 반대로 갔다는 것이다. 항상. 투자자의 삶에 투자기회가 25번 밖에 없다는 자세로 투자를 접근하랬다.
이건 분명히 굵직한 기회일 것 같아 한번 파보련다. 투자자는 시장이 빠지면 기뻐하랬다. 기쁜 일인지 보자구.
광고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